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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여덟 번째 카드뉴스, 정기 연고전
- <2019 정기 연고전> 카드뉴스 2019.09.06 1. 지난 9월 6일, 2019 정기 연고전의 첫 경기종목인 야구가 목동 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 안되어 2회 말, 김주한 선수의 시원한 홈런으로 연세대는 2점을 얻었습니다! 2. 5회까지 승기를 잡아가던 우리 야구부였지만 고려대의 기우제 덕분인지 5회가 끝나고 경기장에는 느닷없이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6회 초, 다행히 비가 그치며 경기는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나기가 내리던 그 틈이 너무 길었던 것일까요? 우리 선수의 안타까운 실책으로 고려대에 2점을 내주게 되어 동점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3. 그러나 우리가 누구? 연세대학! 성재헌 선수의 무실점 피칭과 7회 말 백도렬 선수가 쏘아올린 2루타로 3점을 얻어내며 최종 스코어 6:3, 연세대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연세대 야구부는 2017년에 이어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4. 야구부가 승리를 향해 달리고 있는 동안, 낮 2시 아이스링크에서 빙구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빙구부는 단단한 팀워크로 고려대의 공격을 막아 무득점으로 1피리어드를 마쳤습니다. 연세대학교 학우들의 응원에 힘입어 2피리어드 초반 골이 터지고, 종료 직전 또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빙구부는 우세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5. 마지막 3피리어드에서 빙구부는 고려대의 득점을 허락하지 않은 채 1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 골을 터뜨려 내며 4: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흘러나오는 원시림과 함께 연세인은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6. 연고전 농구 경기가 지난 9월 6일(금)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태풍 예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모여 연세대학교의 푸른 물결과 고려대학교의 붉은 물결이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선수들의 입장과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쿼터는 연세대학교 16- 고려대학교 29로 종료되었고 이후 진행된 2쿼터도 32-48로 아쉬운 결과였지만 학생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시작했습니다. 7. 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우들은 응원단의 주도 하에 서로의 어깨에 손를 올리고 힘차게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연세대학교 선수들을 응원했답니다! 3쿼터는 52-68로 종료되었고 치열한 접전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71-82로 경기가 마무리되어 고려대학교가 승기를 거뭐쥐었습니다. 8. 아쉬움이 남았던 농구였지만 연고전을 위해 지난 1년간 땀 흘리며 경기를 준비해온 연세대 학교 선수들, 관중석에서 열심히 선수들을 응원한 연세대학교 학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9월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2일차 연고전 럭비, 축구 경기는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취소되어 2019 연고전은 최종 2-1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이진명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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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일곱 번째 카드뉴스, 사학과 아카라카
- <2019 아카라카> 카드뉴스 2019.05.17(금) 1. 지난 17일, 연세대학교에서 2019년도의 아카라카 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기대와 설렘을 안고 노천극장으로 모여 파란 물결을 이뤘습니다. 2. 본격적인 아카라카 행사가 진행되기 전, 학생들은 연세대학교의 응원가를 부르며 축제를 즐기기 위한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3. 이후 게스트로 온 트와이스, 빈지노, 지코, 레드벨벳, 아이유 가수 분들과 함께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함께 아카라카 구호를 외치며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이어진 3부에서는 아카라카의 피날레를 장식한 화려한 폭죽과 함께 열띤 응원이 계속되었습니다. 5. 행사가 끝난 뒤엔 뒷풀이 장소에서 닭갈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6. 다음 카드뉴스는 한강피크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한강피크닉에서 다시 만나요!
- 홍서윤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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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여섯 번째 카드뉴스, 사학과 총엠티
- 2019년도 사학과 총MT 카드뉴스 2019.04.06 ~ 04.07 1. 지난 4월 6일, 사학과 총 엠티가 을왕리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2. 엠티에는 역시 고기가 빠질 수 없겠죠? 저녁에는 야외 바베큐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었답니다. 3. 밤이 되었습니다. 사학과는 술잔을 들어주세요! 저녁식사를 한 뒤, 사학과 학생들은 숙소에 모여 즐거운 게임을 했습니다. 4. 게임을 마치고 근처의 을왕리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바다에 갔으니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야 겠죠? 어두운 하늘을 밝힌 예쁜 불꽃과 바다를 배경으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5. 다시 숙소로 돌아온 후 조별로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고 술을 마시며 밤을 보냈습니다. 술로 장식한 엠티의 마지막은 잊혀지지 않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6. 사학과 학우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MT였습니다! 다음 카드뉴스는 아카라카로 찾아뵐게요~
- 홍서윤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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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다섯 번째 카드뉴스, 사학과 봄답사
- 2019년도 사학과 봄답사 카드뉴스 2019.03.28 ~ 03.30 1. 이른 아침, 사학과 학우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주와 부여로 답사를 떠났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인 공주에서는 석장리박물관을 시작으로 석장리 발굴의 중요성과 선사시대의 풍경을 느낀 후,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산성을 힘차게 올랐습니다. 2. 학우들의 발제와 함께 황새바위순교성지와 중동성당을 자유롭게 관람했습니다. 무령왕릉을 품은 송산리 고분군과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오늘의 낮답사를 마쳤습니다. 3.웃음이 가득했던 레크리에이션과 교수님, 학우들이 다 같이 어우러질 수 있었던 뒷풀이로 밤답사가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4. 다음날, 우금치 전적지로 공주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두 번째 목적지인 부여로 향했습니다. 백마강을 낀 부소산성에서 백제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5. 정림사지 5층 석탑앞에서 단란한 단체사진을 남겼으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화려한 백제의 유물도 관람했습니다. 6. 만개한 꽃들과 맑은 날씨로 더욱 아름다웠던 궁남지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능산리고분군의 웅장한 규모의 왕릉은 학우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답사의 마지막 밤은 치킨과 막걸리로 더욱 빛났습니다. 7. 마지막 날 아침, 왕흥사지를 가볍게 관람한 후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해 사비궁부터 생활문화마을까지 알차게 구경했습니다. 무량사에서 절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송국리 유적지를 마지막으로 2019년 봄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8. 다음 카드뉴스는 총엠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을왕리에서 만나요!
- 홍서윤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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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네 번째 카드뉴스, 1학기 합동응원전
- 2019학년도 1학기 사학과 합동응원전 2019.03.15 1. 대망의 3월15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합동응원전이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습니다. 2. 사학과 학생들은 행사를 위해 고려대학교로 이동하였으나 아쉽게도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어 장소를 이동, 강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류반 학생들과 만났습니다. 3. 비록 행사는 우천으로 취소되었지만 사학과 학생들의 열정마저 꺾지는 못했습니다. 사학과 학생들은 강의실에서나마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의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으로 응원하였습니다. 4. 뜨거운 응원을 하던 도중 잠깐 쉬는 동안 고려대학교 사학과 학생들과 함께 간식을 먹었습니다. 5. 강의실에서의 열정적인 응원이 끝난 이후에는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합동뒤풀이를 하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습니다. 6.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래 남을 추억을 만든 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합동응원전을 끝마쳤습니다. 다음 카드뉴스는 사학과의 봄 답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홍서윤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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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세 번째 카드뉴스, 사학과 1학기 개강총회
- 2019년도 1학기 사학과 개강총회 2019년 3월 7일 저녁 7시 30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외솔과 01 강의실에서 2019년도 1학기 사학과 개강총회가 열렸습니다. 개강총회에서는 가장 먼저 학생회 소개가 이루어져, 2019년 사학과를 운영할 사운위 모집에 관해 홍보하였습니다. 이후, 1분기 회계보고와 농활 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사학과 내 자치기구와 소모임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 자치기구인 울림과 소모임인 박카스, 사림, 나들이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율모임에 관한 소개도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중요한 1학년 학년대표(남, 여) 선출하였습니다. 1학기 남과대에 최정환 학우, 여과대에 김여명 학우가 선출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과를 위해 고생해줄 과대님들의 당선 소감도 열심히 들었답니다. 과대 선출 후, 1학기 합동응원전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회장단이 교류반인 고려대학교 사학과와의 자치규약에 대한 안내와 FM 희망 여부 표시제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불멸의 연대사학' 페이스북 페이지와 연대 사학과 네이버 카페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습니다. 개강총회를 이렇게 마친 후, 재미있는 뒤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카드 뉴스는 '1학기 합동응원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홍서윤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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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두 번째 카드뉴스, 새내기 새로 배움터
- 2019년도 새내기 새로 배움터 2019.02.21~02.23 <첫째날> 오후 1시에 신촌캠퍼스에 집결한 사학과는 오후 2시 즈음에 강화로얄유스호스텔로 출발하였습니다. 유스호스텔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입소식을 통해 각 과별 소개와 새터에 방문해주신 교수님들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학과에서는 임성모 학과장 선생님과 조태섭 선생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입소식 이후에는 임성모 선생님과 조태섭 선생님과 함께 과별 면담을 진행하며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선생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문과대학 동아리연합회의 발제와 공연을 신나게 구경한 후, 뒤풀이 시간을 가지며 선후배 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둘째날 오전에는 문과대학 동아리연합회에서 준비한 포스트게임을 하며 문과대학 내 동아리들에 대해 알아보고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학과는 인원수가 많아 두 팀으로 나뉘어 영어영문학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과밴드 공연, 대학와서 이루고 싶은 목표 쓰기, 그리고 문과대학 새내기맞이단이 준비한 ‘신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응원지옥, 시험지옥, 일교시지옥, 수강신청지옥, 송도지옥, 노상지옥을 차례로 통과한 사학과는 연세대학교 새내기로 환생하여 프로그램을 훌륭히 이수하였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는 응원과 문대 골든벨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들 응원 오티 때 응원을 열정적으로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에는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뒤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들 즐거복 바람직한 술자리 문화 조성에 협조해 주신 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셋째날> 셋째날에는 둘째날 오후에 작성한 대학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모든 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2박 3일간의 새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안전하게 보낸 알찬 새터였습니다! 다들 고생많았어요! 다음 카드뉴스는 "개강총회"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개강총회는! 3월 8일!!)
- 홍서윤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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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9년 첫 번째 카드뉴스, 새내기 오리엔테이션
- 안녕하세요! 2019년도 사학과 학생회 너나들이의 첫번째 카드뉴스 공유합니다! 첫 소식은 새내기 오리엔테이션인데요, 바로 카드뉴스로 함께 만나보시죠!! 2019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학습 목표 - 2월 7일 : 문과대학 오리엔테이션 2월 8일 : 총학생회 오리엔테이션 2월 9일 : 과별 오리엔테이션 2월 7일 문과대학 OT 오리엔테이션 첫째날인 2월 7일에는 정시생 영어 진단평가와 문과대학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문대 OT에서는 학과장님 소개, 문과대학 학생회와 동아리 소개, 성평등 교육, 그리고 문대 자치규약 낭독을 진행하였습니다. 2월 8일 총학생회 OT 둘째날인 2월 8일에는 연세앱 발제와 동아리 홍보 발제, 문과대학 학사지도, 총학생회 OT, 그리고 응원OT를 진행하였습니다. 새내기분들과 선배분들 모두 고되지만 신나게 응원을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2월 9일 과별 OT 마지막 날에는 과별 OT를 진행하였는데요, 18학번 선배분들의 노하우가 담긴 발제와 새내기맞이단이 열심히 준비한 신나는 포스트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정말 많은 정보들을 전달하고 함께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참여해주신 19학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OT를 준비하는데 고생해주신 18학번 새내기맞이단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J 이어서 다음 카드뉴스는 "새내기 새로 배움터"로 찾아뵙겠습니다!
- 홍서윤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