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2년 반전 불혹의 나이를 코앞에두고 대학원 입학을 한 저에겐 모든것이 두려운 도전이었습니다.

 무엇하나 쉽게 적응하는 것이 없었는데요.

늘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학과 사무실의 이정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복사실 문이 닫혀서 과제를 출력할 곳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굴렸였는데..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무실안으로 들어갔는데  감사하게 출력해주시고 문의 사항 있을때마다 친절히 대해 주셨던것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졸업식하는 오늘에서야 성함을 여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함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2016.2.29 졸업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