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Michael Watson

● 찬양 가사

비파 소리에 맞추어 주 찬양해 주여 우리 목소리 합하여 주님 찬양합니다.

고요한 아침 깨치고 전쟁이 일어나 우리들이 붙잡혀서 모두들 울었네

바벨론 강변에 앉아서 눈물을 흘렸네 시온을 생각 하면서 눈물을 흘렸네

예루살렘! 예루살렘! 큰소리 외치며 주님께 기도 드렸네

우리의 영혼에 참 안식 주소서 오 주여 안식 주소서

비파를 크게 울리며 주님 찬양하옵니다. 자비하신 내 주님께 참 마음을 다하여서

간절히 비옵니다.

예루살렘 ! 예루살렘! 간절히 비오니 우리 불쌍히 여기서 자유케 하소서\

주여 자유케 하소시

● 곡해설

Michael Watson이 작곡한 노래로 시편 137편 말씀을 가사로 사용하였다.

바빌론 유수 50년동안 바빌론의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을 그리워 하며 외쳤던 탄식의 마음을 노래로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