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0편

Psalm 150

▪ 작곡가 : Cèsar Franck

▪ 인용절 : 시편 150편

▪ 찬양 가사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찬양하라, 거룩한 전에서 주 찬양하라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의 능하신 행동을

다 주를 찬양하라, 그 위대하신 주님을

나팔을 불어서 주님을 찬양하라, 수금과 비파로 주를 찬양하라

주 앞에 소고치며 기쁜 춤 추면서 현악과 피리로 주께 찬양드리자

꽹가리 울려서 주님을 찬양하라, 호흡 있는 자 마다 주님을 찬양하라

주 찬양하라 거룩한 전에서, 주 찬양하라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모두 주를 찬양하라, 그의 능하신 행동을, 주를 찬양하라 그의 위대하심을 인해

나팔을 불어서 주님을 찬양하라, 수금과 비파로 주를 찬양하라

주께 찬양 드리라, 오 찬양하라, 할렐루야!

▪ 곡 해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편 150편을 가사로 사용한 곡으로 낭만시대 프랑스 대표 작곡가인 César Franck의 심오하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종교음악 작품이다. 오케스트라의 서주는 두려운 세상 속 권능의 하나님을 찾아 방황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려낸다.‘할렐루야’로 시작되는 합창은 절제된 다이나믹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음악은 계속해서 확장되어 마침내 모든 만물들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함으로 모든 두려움과 악은 사라짐을 온 세상 가운데에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