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월 11일 성가대 찬양(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 작성일
- 2024.02.13
- 작성자
- 대학교회
- 게시글 내용
-
∣성∣가∣대∣찬∣양∣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Great and Glorious is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 작곡가 : C. Dickinson
▪ 찬양 가사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찬양을 드릴지라.
만민들아 하나님은 왕이시로다.
노래로 주 하나님 찬양하라. 만국을 다스리신다.
그 보좌에 앉으시도다. 찬양하라,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통치하네 위엄과 권세로써. 능력이 많은 주 보좌에 앉으셨네.
예부터 도움 되신 주님.
예부터 도움 되시고 내 소망 되신 주, 이 세상 풍파 많은 중 늘 보호하시네.
할렐루야. 아멘.
▪ 찬양 해설
주님의 산상변모일인 오늘의 찬양은 미국의 오르가니스트이자 교회음악 작곡가인
Clarence Dickinson이 작곡한 작품으로 영화로우신 하나님, 왕 되신 하나님을 목소리 높여 찬양한다.
곡은 크게 3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첫 번째 부분에서는 팡파레와 함께 합창의 힘찬 소리를,
베이스로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부분은 각 성부가 동일한 주제를 모방하는 Fuga 속에
‘예부터 도움 되시고’ 찬송 선율을 삽입하여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그려낸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찬송 선율이 6성부 화성으로 확대되며
세상 풍파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소망 되시는 하나님을 높인다.
영광스럽게 변형 되신 예수님, 변화산 사건에서의 예수님을 떠올립니다.
해처럼 빛나셨던 예수님을, 옷에서 광채가 났던 영광이 가득한 그 순간을..
하나님의 권능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임이 드러난 그 때를...
그 영광의 주님이 모든 권세와 능력으로 지금도 우리를 통치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 첨부
- 성가대.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