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연구소에서는 지난 10월 11일 <The Tale is in the Tail: The Role of Highly Depressed Peers In Adolescent Depression>이라는 주제로 사회학과 이도훈 교수님을 모시고 2017년 제3회 정기콜로키움을 진행하였습니다.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회과학대 교수님을 비롯 연구진들이 참석해주신 관계로 풍부한 논의가 오고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행중이신 청소년 또래 집단의 우울성 연구에 관한 결과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엄밀성 확보의 노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이 열렸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연구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