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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용운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 및 연구결과 발표
- 지난 8월 29일 대우관 송하경홀에서 연세-용운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해당 시상식에는 상경대학 학장, 학부장, 대학원 주임이 참여하여 시상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하였다. 시상식을 마친 이후에는 수상자들의 연구 결과 발표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최우수상: 김성진, 김형철 학생 우수상: 배시예 학생 우수상: 서동웅 학생 장려상: 김한나 학생
- 경제학부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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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부 학부/대학원생 SSCI 학술지 논문 게재 및 각종 외부 대회 수상 실적 (2021년 3월 - 2022년 7월)
- 지난 2021년 3월-2022년 7월까지 경제학부 소속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SSCI 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및 각종 외부 대회 수상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상 공동 수상자 중 본 학부 소속만 표기). A. SSCI 학술지 논문 게재 1. 유승용: “Are government spending shocks inflationary at the zero lower bound? New evidence from daily data” (공저: 최상엽 교수)를 SSCI 학술지인 Journal of Economic Dynamics and Control에 게재 2. 정재훈: “On the Welfare Cost of Business Cycles: the Role of Labor-Market Heterogeneity” (공저: 심명규 교수)를 SSCI 학술지인 Journal of Macroeconomics에 게재 3. 송도영: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ivate information and non-fundamental volatility” (공저: 심명규 교수)를 SSCI 학술지인 B.E. Journal of Theoretical Economics에 게재 4. 신준혁: “Bitcoin: An inflation hedge but not a safe haven” (공저: 최상엽 교수)를 SSCI 학술지인 Finance Research Letters에 게재 5. 유승용: “Is job polarization path-dependent? Evidence from Korea” (공저: 심명규, 양희승 교수)를 SSCI 학술지인 Applied Economics Letters에 게재 6. 하정민: “The Werther effect of celebrity suicides: Evidence in South Korea” (공저: 양희승 교수)를 SCIE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 7. 하정민, 허가윤: “Do more educate people work for the government?” (공저: 양희승 교수)를 SSCI 학술지인 Applied Economics Letters에 게재 8. Gabriel Mafie: “Does education play a role in explaining the rural-urban wealth gap? Evidence from Tanzania” (공저: 양희승, 한유진 교수)를 SSCI 학술지인 Hitotsubashi Journal of Economics에 게재 9. Meng Li: “Performance feedback with team incentive: A field experiment in Chinese factories” (공저: 김상현 교수)를 SSCI 학술지인 Global Economic Review에 게재 B. 외부 대회 수상 1. 2021년 매일경제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 (2021년 4월) - 정재훈 학생(석사과정): “보편적 기본소득 정책의 동태적 효과 분석-고용 형태와 노동 공급을 중심으로)으로 우수상 수상 2. 2021년 한국은행 통화정책경시대회 (2021년 7월/8월) - 김상효, 이찬희, 최훈표 학생(경제학부): 서울지역예선 최우수상, 전국결선 금상 3. 2021년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 (2021년 10월) - 김정현 학생(석사과정): “Unemployment and Spousal Labor Supply: Evidence from South Korea”로 최우수상 수상 4. 2021년 예금보험공사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전 (2021년 10월) - 왕재곤(경제학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및 운용에서의 디지털런(Digitial Run) 분석과 대응”으로 최우수상 수상 - 이찬희, 전주영, 진우정(경제학부): “저금리 시대 가계의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분석”으로 장려상 수상 5.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ISTANS 논문경진대회 (2021년 11월) - 정우창(경제학부): “산업별 경쟁력의 국제비교 및 한국 산업에 대한 시사점”으로 장려상 수상 6. 2021년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회 (2021년 11월) - 이창준, 곽민승 (경제학부): “ K-Proxy Revenue Swap에 대한 정책 제언”으로 경제논술부문 대상 수상 7. 2022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대학원생 발표세션 (2022년 2월) - 유승용 (석사과정): “Are government spending shocks inflationary at the zero lower bound? New evidence from daily data”로 최우수상 수상 8. 2022년 매일경제 대학(원)생 경제논문공모 (2022년 4월) - 남택민 (석사과정): “실험을 통한 현대 노동시장에서의 차별에 대한 분석”으로 우수상 수상 9. 제 1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술대회 (2022년 8월) - 백원우 (경제학부): “부채에 대한 오만과 편견”으로 우수상 수상
- 경제학부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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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술대회 우수상 수상 (백원우 학생)
- 본교 경제학부에 재학중인 백원우 학생이 지난 8월 4일 제 1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술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부채에 대한 오만과 편견'이란 논술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기사링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80479011
- 경제학부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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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 학생 (석사과정) 논문 Journal of Macroeconomics 게재
- 본교 석사과정을 이번 여름에 마치고 가을부터 Duke University 의 경제학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정재훈 학생이 심명규 교수와 공저한 논문인 "On the Welfare Cost of Business Cycles: the Role of Labor-Market Heterogeneity"가 거시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Journal of Macroeconomics에 게재되었다. 해당 연구는 경기변동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비용을 초래하는지 분석한 연구로, 이질적 소비자가 포함된 동태확률경기변동 모형(Heterogenous agent DSGE model)을 활용하여 경기변동이 소비자의 소득과 자산 격차에 따라 어떻게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특히 기존 연구와 달리 노동공급의 탄력성과 이질적소비자가 포함된 모형을 동시에 고려함으로써 학술적 기여를 하였고, 소득 및 자산의 불평등 증대가 경기변동의 사회적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로 분석함으로써 경제적 불평등의 확대가 중요한 경제적 이슈인 상황에 정책적 함의를 제공하였다. 논문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164070422000519?via%3Dihub
- 경제학부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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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조락교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 (Announcement: Recipient of 2022 R. K. Cho Economics Prize)
- (R. K. Cho) (Yuriy Gorodnichenko) 연세대학교는 상경대학 조락교 동문(1955년 경제학과 입학)께서 쾌척하신 기금으로 2007년 "조락교경제학상 (R. K. Cho Economics Prize)"를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여 왔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학 분야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 13회 조락교 경제학상 수상자로 거시경제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Yuriy Gorodnichenko 교수를 선정하였음을 발표합니다. Yuriy Gorodnichenko 교수는 거시경제학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통화정책 및 정부정책의 효과, 정보마찰의 거시경제에 대한 효과, 경기변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들을 American Economic Review 등 경제학 분야 최고 학술지에 다수 게재하는 등 학문적 업적을 성취하였습니다. 금년도 시상식 및 관련 행사는 9월 21일-2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치루어지지 못했던 2020년 수상식(수상자: Valerie A. Ramey)과 함께 치루어질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일정 및 프로그램은 향후 경제학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수상자 및 조락교 경제학상 관련 정보는 다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view/rkcho We are proud to announce that Professor Yuriy Gorodnichenko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is this year's recipient of the R. K. Cho Economics Prize! Professor Yuriy Gorodnichenko is an applied macroeconomist whose academic contribution is not limited to a particular field of Macroeconomics, but is highly influential in a variety of fields. His works have greatly enhanced our understanding of aggregate implications of informational frictions, effects of fiscal policy, and monetary policy. As of July 2022, the number of citations of his works exceeds 20,000. Professor Gorodnichenko has served as the editor of the Journal of Monetary Economics (2018-present) and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2014-2017), and as an associate editor of the Journal of European Economic Associations and Journal of Monetary Economics. In addition, he is an Econometric Society Fellow.
- 경제학부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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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회 매경 경제논문 공모 우수상 수상 (남택민 석사과정 학생)
- 본교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남택민 학생이 지난 4월 12일 제 36회 매일경제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에서 "실험을 통한 현대 노동시장에서의 차별에 대한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기사링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4/332184/
- 경제학부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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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회 영이코노미스트워크샵, 트레이드워크샵 성료
- 연세대 경제학부와 경제학부 시그니처연구클러스터사업단(단장: 최상엽)에서 주관한 두 차례의 워크샵이 지난 6월 20일(영이코노미스트워크샵)과 6월 27일(트레이드워크샵)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1) 영이코노미스트워크샵은 2016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금년도에 6회 째 개최되었으며, 금년도 잡마켓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이소연 박사(국제금융), 송재희 박사(응용미시), 박준록 박사(미시이론), 최재도 박사(국제무역) 등 총 4명의 연사를 초대하여 진행하였다. (2) 트레이드워크샵은 Yale 대학의 저명한 학자인 Costas Arkolakis (국제무역/Journal of International Economics 에디터)교수의 연세대 방문기간동안 이루어졌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4인(안재빈 교수(서울대), 김우건 교수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최재림 교수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이승훈 교수 (연세대))가 각자의 논문을 발표하고 학술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제학부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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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소식 [연구 프론티어]에 소개된 최상엽 교수, 유승용 학생(석사과정)의 공동 연구
- 경제학부 교원 최상엽 교수가 유승용 학생(본교 석사과정), 신준혁 동문 (현 존스홉킨스대 경제학 박사과정)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연세대학교 공식 소식지인 연세소식의 [연구 프론티어]란에 소개되었다. 해당 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nsei.ac.kr/ocx/news.jsp?mode=view&ar_seq=20220527135523888031&sr_volume=632&list_mode=list&sr_site=S&pager.offset=0&sr_cates=25
- 경제학부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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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소식 [연구 프론티어]에 소개된 최상엽, 심명규 교수의 공동 연구
- 경제학부 교원 최상엽, 심명규 교수가 IMF 소속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연세대학교 공식 소식지인 연세소식의 [연구 프론티어]란에 소개되었다. 해당 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nsei.ac.kr/ocx/news.jsp?mode=view&ar_seq=20220524132739263046&sr_volume=632&list_mode=list&sr_site=S&pager.offset=0&sr_cates=25
- 경제학부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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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엽 교수, 유승용 학생 공저 논문 JEDC 게재
- 최상엽 교수(좌)와 유승용 학생(우) 최상엽 교수가 제자인 유승용 학생(대학원생), 신준혁 학생(연세대 경제학부 졸업 후 현재 Jones Hopkins 대학 경제학 박사과정 재학중)과 공저한 논문 "Are government spending shocks inflationary at the zero lower bound? New evidence from daily data"을 경제학에서 세계적인 학술지인 Journal of Economic Dynamics and Control에 게재하였다. 본 연구는 명목금리가 0에 도달했을 때 확장적 재정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는데, 이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일별 물가지수와 재정지출 데이터를 통해 재정지출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요를 증대시키는 재정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것으로 기대되는데, 최교수팀의 연구는 이러한 기존 인식과 반대로 오히려 제로금리 하에서 재정지출이 인플레이션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해당 연구는 이러한 현상을 확장적 재정정책에도 불구하고 제로금리 당시 주택가격의 급락과 가계의 디레버리징(deleveraging) 때문에 감소한 가계의 소비여력으로 설명하였다. 다음은 해당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2년 9월에 예일대 박사과정으로 진학하는 유승용 학생과의 서면 인터뷰 내용으로, 앞으로 학술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2년 5월 6일 진행하여 정리한 내용이다.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서면 인터뷰에 응해준 유승용 학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1. 해당 연구의 진행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줄 수 있나요? - 논문의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Journal of Economic Dynamics & Control 저널에 게재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데이터 작업 및 분석에 몰두하다보면 큰 그림을 놓치기 쉬운데, 지도교수님이신 최상엽 교수님께선 항상 논문에서 답하고자 하는 질문과 그에 필요한 작업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들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감독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완결성 있는 논문이 되었고, 이를 통해 연구와 논문작업에 대한 이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나아가 본교 경제학부 졸업생이자 현재 존스홉킨스에서 박사과정 1년차를 밟고 있는 동료인 신준혁 학생과 참고문헌들을 조사하고 새로운 데이터 및 방법론을 적용해 결과를 보강하는 작업에서 서로 힘이 되며 논문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통해 교수님들께 건설적인 피드백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분석을 보강하며 논문을 발전시켰습니다. 연구에 있어 발표를 통한 학계 구성원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인 프로세스임을 깨달았고, 열심히 연습한 끝에 2022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대학원생 발표세션에서 위 논문을 발표하며 최우수상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경제학 논문이란 경제학 연구를 통해 사회 발전에 필요한 질문을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유의미한 지적 노동 생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최상엽 교수님과 신준혁 학생에게 큰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울러 경제학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클러스터 연구단을 통해 지원해준 학교에 감사합니다. 2. 논문 작성하면서 어떤 점을 느끼고, 배우셨나요? 특히 논문 작성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후배들을 위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 논문 작업은 호흡이 긴 작업입니다. 따라서 마음을 조급해하지말고 계속 진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조사한 선행연구와 데이터 및 적용할 방법론이 끝이 아니며 오히려 연구를 진행할수록 더 많이 선행연구를 조사하고 새로운 데이터와 방법론을 찾고 적용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발표를 끝내고 받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수정하고 레프리 레포트가 오면 해야할 추가 작업이 많기 때문에, 이를 예상하고 꾸준히 작업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문 작업 중 막힐 때가 참 많습니다. 이 때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교수님과 생산적인 미팅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에 더해 막힐수록 선행연구 논문도 더 많이 읽고 세미나 발표를 통해 피드백을 얻거나 친구들과 연구 얘기를 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것도 주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막히는 경우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겸 잠시 쉬고 환기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3. 학술논문을 작성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아직 관심 분야가 없다면 수업을 통해 찾아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나아가 학부에서 열리는 리딩그룹 및 경제학 수요세미나 등에 활발히 참석해서 비록 이해가 잘 안 되더라도 학계에서 어떤 연구를 하시는 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서적을 읽는 것도 연구 토픽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g., Good Economics for Hard Times). 또한 코딩을 이 때 공부해놓는 것도 미래를 위해 좋은 투자가 될 것 같습니다. 향후 RA 지원이나 프로젝트 참여시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관심 분야가 있다면 관련된 수업에서 리서치 프로포절을 쓰고 교수님과 면담을 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제일 효율적입니다. 수업을 듣지 않더라도 관심 분야 연구를 하시는 교수님과 미팅을 통해 발전시키는 것도 좋으나 이 경우엔 어느 정도 아이디어를 디벨롭 시키시고 preliminary result를 내신 게 있으시다면 더 좋습니다. 나아가 Journal of Economic Perspectives, Annual Review of Economics 같은 저널에서 서베이 논문을 통해 선행연구를 빠르게 접하고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어왔는 지 따라간 후에 논문들을 읽으면 어떻게 논문을 구성할 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4. 이번에 예일대 경제학 박사과정으로 진학 예정인데, 논문 작성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나요? - 이번 논문을 게재하는 경험을 통해 연구 실력과 논문 작성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박사과정에 진학해서 그간 작업한 논문 작성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관심 연구분야에서 논문을 보다 생산적으로 써나갈 것입니다. 또한 공저의 중요성도 깨달은 만큼 효과적으로 동료들과 협력하면서 경제학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 경제학부 2022.05.09